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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피츠버그 국제발명전’서 23개 수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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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키드의 ‘승물놀이구’ 등 금상 13개, 장려금상 7개, 대만특별상 3개 차지

[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] 한국발명진흥회(회장 허진규)는 최근 막을 내린 ‘2011 미국 피츠버그국제발명품전시회’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13개, 장려금상 7개, 대만특별상 3개 등 23개의 수상작을 냈다고 22일 발표했다.

금상은 ▲골드키드의 ‘승물놀이구’ ▲일경실업의 ‘탈부착이 간편한 구두뒷굽’ ▲아이존의 ‘시력회복운동기용 제어장치’ ▲진생사이언스의 ‘선삼’(진세노사이드 Rg5를 함유하는 항함제 조성물) ▲(주)엔유씨전자의 ‘원액기’ ▲한국전력의 ‘고력볼트 디지털 축력 측정장치’ ▲(주)바로콕의 ‘원 터치 개폐 가능한 마개와 용기’ ▲김주안의 ‘그림, 캐릭터 표현이 가능해진 하노이 탑 퍼즐’ ▲(주)디비전의 ‘LED 조명 디스플레이 장치’ ▲이터하이의 ‘고속 최적화된 무선 마이크 장치 및 그 제어방법‘ ▲크라운텍의 ’청취 장치‘ 등이 차지했다.
특히 일경실업의 ‘탈부착이 간편한 구두뒷굽’과 엔유씨전자의 ‘원액기’, 바로콕의 ‘원 터치 개폐 가능한 마개와 용기’는 대만특별상까지 받아 눈길은 모았다.

또 ▲일경실업의 ‘수해 방지용 포대’ ▲한국전력의 ‘맨홀 감시용 무선 시스템’ ▲(주)광진의 ‘볼 지압기’ ▲보스킨 피부과학의 ‘마사지 장치용 이중구조 마사지 컵’ ▲에다스의 ‘기능성 고탄력 방석’ ▲에이앤케이의 ‘발가락 신발’ ▲워터볼(주)의 ‘물놀이용 구형 공기 튜브’ 등에게 장려금상이 돌아갔다.

한편 미국 피츠버그발명전은 스위스 제네바발명전, 독일 뉘른베르그발명전과 함께 세계적인 발명전으로 올해 26회째다. 이 행사엔 대만, 러시아, 말레이사아 등 18개 나라(365여점)가 발명품을 출품했다.


왕성상 기자 wss4044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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